채소지
채소를 알고 기록하는 곳 똑같은 채소라도, 농부마다 수많은 채소의 맛이 있습니다. 채소지에는 채소를 키우는 농부의 삶과 농사 이야기를 담습니다. 흙과 풀과 벌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나의 숲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그곳에, 그 숲에서 자라나 지금 가장 맛있는 채소가 있습니다. 그 농부만의 특별한 채소 맛을 전합니다.
채소지 vol.10 2022/06
지구농부 INTERVIEWEE : 전남 부안 / 신비원_김영자, 전세철 농부
자연의 신비를 찾아가는 농부의 숲정원
채소지 vol.09 2022/04 지구농부 INTERVIEWEE : 충남 홍성 / 풀풀농장_이연진 농부 작년 3월, 풀과 함께 농사짓는 풀풀농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채소지 vol.08 2020/11 버섯이 한창 제철이라는 10월 말, 해와 땅의 온기로 목이를 키우는 새암농장을 만났다.
채소지 vol.07 2020/6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보며 여름을 실감하는 6월, 맛있는 토마토 농사가 재밌는 아침토마토농장을 다녀왔다.
채소지 vol.06 2020/4 생명력 강한 산마늘이 보드라운 잎을 내민 3월 말. 산 속 숲에서 나물을 얻는 농부, 슬로우파머를 만났다.
채소지 vol.05 2020/3 하우스안에서 익어가는 딸기 따기에 바쁜 2월, 흙의 힘으로 딸기를 키우는 가족, 고양이 텃밭을 만났다.
채소지 vol.04 2019/9-12
채소지 vol.03 2019/8-9
채소지 vol.02 2019/6 “햇완두콩이 나오고 여문 마늘이 향긋한” 6월을 맞이하며, 마을 안에서 삶을 일구는 농부, 봉금의 뜰을 만났다.
채소지 vol.01 2019/5 “봄꽃과 봄풀들이 져가는 가운데 여름꽃과 여름풀이 피어나는” 5월을 맞이하며, 채소 맛의 원형을 찾는 농부가족, 보리햇살농장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