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구농부포럼]
🌐 2024 지구농부포럼 🌐 기후위기에 맞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구농부포럼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두 번의 지구농부포럼을 통해 우리는 농부와 농업이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회복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
🌐 2024 지구농부포럼 🌐 기후위기에 맞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구농부포럼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두 번의 지구농부포럼을 통해 우리는 농부와 농업이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회복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
? 2022 지구농부포럼 ? 지구농부포럼은 직접 농사짓는 농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군가 준비된 대답이 아니라 서로의 삶과 경험에서 답을 구해보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위해 지구농사를 오래 지어온 선배들의 경험담도 전해 들을 예정입니다. 지구를 위한 농사에 관심이 있는 농부는…
마르쉐 햇밀라운지@ KOTE ? 오랜시간 햇밀장을 기대하고 준비했던 많은 이들의 열정과 마음을 이대로 덮어두기엔 너무 아쉬워 작은 전시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땅의 소규모 밀 농가와 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가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마르쉐 햇밀라운지@ KOTE에서 선보입니다. 햇밀전시를 중심으로…
제 3회 농부시장 포럼 기후위기 시대, 농부시장의 농부와 밥상 12월 15일 화요일 16:00 ~ 18:00 * 본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알림 문자와 라이브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진행된 포럼은 추후 영상으로 유투브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농부시장 마르쉐가 아홉번째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마르쉐는 148번의 농부시장을 열며 7,000여 팀의 생산자와 45만여 명의 소비자들을 연결해왔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면서 비영리 단체인 마르쉐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농부시장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기…
2012년부터 농부·요리사·수공예가들과 함께 노랑 파랑 휘장아래 시장을 열어왔던 마르쉐가 처음으로 상설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큰 규모의 시장에 다같이 모여 대화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가능한 시간에 연결되는 매일매일의 공간 '마르쉐 라운지' 함께…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농부시장포럼은 대안적인 시장을 통한 농의 지속가능성, 로컬 먹거리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시장기획자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 공동의 과제에 대한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입니다. 2019 제2회 농부시장포럼 사람, 시장, 동네 11월 25일 (월) 12:30~19:00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 -…
우리에게는 맛있는 채소와 멋진 친구가 있다. 마르쉐@농가가공실험프로젝트_vol.1 봉금의 뜰x이수부 깻잎아몬드페스토 작은 농부들의 농사 짓는 삶이 우리의 삶도 지속 가능하게 합니다. 한 계절에 많이 수확되거나 혹은 유통망의 규격에 맞지 않는 채소들에도 고스란히 담긴 농부의 정성을 살려 다른 형태로 저장하고…
만날 일이 없었던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 안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면서 서로를 알아갑니다. 씨앗을 심으며 누군가의 부엌을 떠올리고, 밥을 지어 먹으며 쌀을 키운 사람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새로운 농부시장이 생겨나고 성장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7년…
농부시장 마르쉐@는 자원활동가들의 도움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르쉐@서포터즈는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시장을 만들며 그들이 마르쉐@에 좀 더 잘 스며들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사진, 영상을 찍거나 그림을 그려 시장의 모습을 담고, 손님들과 출점팀을 인터뷰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