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성수 _ 피크닉 

일시 : 2017년 4월 22일 토요일11:00-16:00 
장소 : 언더스탠드에비뉴 ( 서울숲역 3번출구, 뚝섬역 8번출구 )

*요리팀

[로푸드팜]
우리는 생채식으로 (과일,야채,싹튼 곡물,견과류) 100% 비건 채식주의를 지향하여 맛있고 건강한 로푸드 디저트와 글루텐프리 베이킹을 연구하는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로푸드팜입니다.
http://blog.naver.com/mongsil0010
02-2677-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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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푸드 지구케익- 지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생채식 케익 
2.로푸드 마카롱- 100% 코코넛으로 만드는 무첨가 무오븐 생식 마카롱
3.로푸드 과일바크 브라우니 – 말린과일과 로푸드 부라우니
4.로푸드 에너지볼 믹스 – 아몬드,호두 ,해바라기씨, 싹틔운 곡물 등과 한국에서 나는 다양한 채소 과일을 활용한 로푸드 에너지볼
5.로푸드 모카초코 &레몬치즈 믹스 케익 ->로푸드 생채식 로비건 케익 
6.글루텐 프리 당근 케익 – 글루텐없는 안전한 케익 , 쌀,아몬드,그리고 당근 (단, 알류미늄 프리 베이킹 소다 미량 사용,오븐 사용) 
7,로푸드 도시락 박스 – 로푸드 도시락 박스는 생채식으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채식 비건 도시락 박스를 구성하였습니다 

[브렌네르네 리예뜨]
제주에서 흑돼지로 프랑스 가정식 스프레드햄 리예뜨를 만드는 다문화가족입니다.
www.facebook.com/groups/rillettesbr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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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예뜨/ 리예뜨 또띠아랩
5년 전, 수입도 되지 않아 너무 그리워하던 프랑스음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먹는 거니까 아무 고기나 쓰지도 않고 허투루 만들지도 않습니다. 느리게 정성껏 만들지만 일단 만들어 두면 간편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햄 리예뜨. 바게트빵 하나 함께 하면 그대로 피크닉 준비가 끝나는 햄입니다.

[지새우고]
지새우고는 외할머니댁 곡물로 잼과 스위츠를 만들고 있습니다.는 외할머니댁 곡물로 잼과 스위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www.zsaeu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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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새우고는 이번에 총 여섯가지 *곡물잼을 준비합니다.
지새우고 자매가 가장 애정하는 은은한 맛이 멋스러운 *단팥잼
무쇠솥에 직접 볶은 땅콩을 꿀에 그대로 재운 *땅콩잼
프랑스산 천연버터와 토종완두콩이 적절하게 만나 색다른 풍미가 있는 *완두콩잼
지새우고에서 가장 사랑 받는 *흑임자잼과 *볶은콩잼
마지막으로 씁쓸하면서 달콤한 발로나 초콜릿과 땅콩을 함께 넣어 만든 *초코땅콩잼을 만들어 갑니다.

2. 곡물잼에 곁들일 수 있는 고소하고 달지 않은 크래커를 굽습니다.
지새우고 크래커는 국내 농가에서 나는 우리밀과 토종밀, 현미유, 꿀, 곡물을 기본 반죽으로 달지 않고 담백한 식사대용 과자입니다.
검은깨, 들깨, 호박씨, 귀리가 듬뿍 담긴 채식메뉴인 *씨앗크래커, 우유, 아몬드가루를 넣어 더욱- 고소한 *우유크래커, 강원도 봉평 메밀가루와 단백질이 풍부한 수제 유청을 넣어 반죽한 건강한 *메밀크래커, 야생유자로 청을 담가 상큼하게 구워낸 *유자크래커, 외할머지댁 토종생강과 공정무역 시나몬계피로 반죽한 ‘생강크래커’ 그리고 시즌메뉴로 준비한 *달래크래커까지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특히 ‘달래크래커’는 기존 식감과는 달리 짭쪼롬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인상 깊은 새로운 맛의 크래커로 시원한 맥주와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3. 곡물을 활용한 *스위츠는 외할머니댁 단팥으로 수제앙금을 만들어 서서히 굳혀낸 *단팥양갱 더불어농원의 흑갱과 우보농장의 자치나를 비롯한 여섯가지 국내산곡물로 만든 *토종쌀그래놀라, 공정무역캐슈넛과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은 *곡물캐슈큐키입니다.

※품목별로 일찍 소진되는 메뉴가 있기에 오전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말마햄]
저희는 육가공에 푹 빠져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살고있는 커플입니다 
Mmham1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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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안심 베이컨 항정 목살 닭가슴살 햄 국산연어 올리브오일 병조림 5병
국내 산 돼지고기를 허브에 절여서 말린뒤 훈제한 햄들입니다. 베짱이농부 로즈마리로 절여나가겠습니다.

[능소화향기]
능소화향기는 전통음식 중에서도 다과상, 잔칫상 등에 올리는 한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개성약과, 호도강정 그리고 계절에 따른 정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imfreeme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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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약과 호도강정
개성약과 – 네모지게 썰어 만든다 하여 모약과라고 부르는 개성약과는 고려시대 수도인 개성지방에서 만든 것으로 궁중에서도 즐겨 먹던 전통한과입니다. 밀가루에 참기름을 버무려 체에 내려서 술을 부어 한덩어리가 되도록 살살 뭉칩니다. 네모반듯하게 썰어서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부풀린 후 높은 온도에서 노릇하게 익혀 건집니다. 여러날 기름을 뺀 후 생강을 넣어 끓인 조청에 하루를 담갔다가 건집니다. 꽃모양으로 만든 대추와 호박씨로 장식합니다.
호도강정 –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오랫동안 입안에 가득 남습니다. 다과상에 차와 함께 올리는 귀한 한과입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떫은 맛을 뺀 후 설탕물에 조려 건집니다. 기름에 튀겨 너른 채반에 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