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마르쉐@혜화동, 두번째 장이 열렸습니다.

맛과 멋, 즐거운 대화가 익어가는

마르쉐@혜화동으로 장보러 오세요~

도시농부, 시골농부가 손수 농사지어 들고오는 아름다운 먹거리와 

맛난 음식일수록 혼자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요리사들, 

손맛 좋은 수공예 아티스트가 한마당에 모여 펼치는 도시형 장터, 

마르쉐@혜화동이 11월 10일, 두번째 장을 엽니다.

내가 기른 채소, 내가 만든 먹거리를 함께 먹어주고 맞아줄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친구, 가족 함께 오셔서 음식과 이야기와 늦가을 햇살을 즐겨보아요~

 

일시: 11월 10일 토요일 오전11시-오후4시, ‎

장소: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앞마당

 

<11월 마르쉐@혜화동 일정>

오전11시. 개장

오후1시.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의 작은노래공연

오후2시. 마르쉐친구들과 함께하는 맛있는 이야기 ‘그람모&노민영(푸드포체인지)’

오후4시. 마감, 장터 정리

오후4시20분. 남은 먹을거리를 나누며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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