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맛 워크샵 : 봄풀 테이스팅과 봄풀 이야기
봄풀
일 년 중 풀이 가장 맛있는 4월, 이 시기까지의 풀들은 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봄의 힘을 듬뿍 지니고 있는데요. 이번 마르쉐@ 명동 ‘봄+나물’에는 다양한 봄풀들과 그 이야기가 함께 합니다.
마르쉐@ 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만드는 ‘농부의 맛’ 워크샵에서는 농부가 키우며 얻었던 풀의 이야기 그리고 요리사가 만들며 얻었던 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횡성에서 풀을 채취하고 키우는 <오음산산야초밥상> 한봉기 농부의 횡성 봄풀 이야기와 봄풀 장아찌 소스만들기 그리고
마을음식, 내림음식, 전통 식재료를 옛방식과 현재 방식으로 짓는 <아부레이수나> 하미현 요리사가 준비하는 ‘도시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섯 가지 봄풀 테이스팅과 봄풀요리 워크숍’까지
농부와 요리사가 일상에서 봄풀을 즐기기 위한 요리법과 지혜를 나눠주십니다.
봄풀의 오미와 오향을 느끼고 봄풀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 올 봄, 농부의 맛 워크샵으로 더 다양한 풀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일시 : 2016년 4월 17일 (일) 14:00~15:00
장소 : 명동성당 1898광장 1층(마르쉐@명동 장터 내 워크숍 공간)
신청 : 선착순 25명
참가비 : 10,000원(국민은행 505202-04-100537 김송희)
신청서 : https://goo.gl/qPbwIK (입금순으로 신청이 마감됩니다)